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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알스가르드를 창조한 4여신 중 한 명으로, 운명을 관장하는 여신.
운명에는 몸을 맡길 뿐만 아니라, 때로는 운명에 대항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 각오에 진심이 담겨 있다면, 여신도 반드시 그 각오에 응해 줄 것이다.
과거 마왕군과의 싸움에서 전군을 지휘하여, 지상의 백성들을 훌륭하게 승리로 이끌었다.

퍼플 하트의 상징색인 보라색은 사람들의 만남을 이끄는 색으로 알려져있으며, 알스가르드에서는 연애를 이뤄주는 색상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알스가르드를 창조한 4여신 중 한 명으로, 번영을 관장하는 여신.
지상의 백성들에게 기술을 주고, 또한 그 힘이 잘못 사용되지 않도록 사람들을 인도하여 문명의 진화를 촉구했다.
싸움의 신이라고도 불리며, 과거의 전투에서는 마왕군에 맞서 선봉에 서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데 성공했다.

알스가르드의 「흑기사단」은, 그녀의 모습을 규범으로 조직되었다고 한다.





알스가르드를 창조한 4여신 중 한 명으로, 질서를 관장하는 여신.
시간의 변화와 자연의 이치를 만들어 냈다.
법률과 심판의 신으로도 모셔지며, 죄를 범한 자에게는 그 무게를 불문하고 반드시 여신의 철퇴가 내려진다.

마왕군과의 전투에서는 철벽과도 같은 수비를 보여, 『흰 절벽』이라고 불렸다.
그것은 칭찬의 말이었을 테지만, 왜인지 화이트 하트의 분노를 사기 때문에 입으로 내선 안된다고 전해진다.





알스가르드를 창조한 4여신 중 한 명으로, 풍요를 관장하는 여신.
세계수 린벨데와 교류하여 서로의 힘으로 사람들이 생활해나가는 초석이 되는 풍부한 자연을 낳았다.
그리하여 지상의 백성에게는 성모와도 같이 존경받고 있다.
마왕군과의 전투에서는 스스로 전장에 나가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 사람들의 치유했다.

지상에 생명력과 마력의 은혜를 내려주는 『세계수 린벨데』는 풍요신앙의 성지이며 요정족의 「수호자」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알스가르드의 『수호 정령』 중 한 명. 부케 일족은 대대로 여신의 측근으로 여신들을 섬기고 있다.
마왕 부활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알스가르드를 구하기 위해 선택받은 자들을 안내한다.





마계의 왕.
100년 전, 차원의 벽을 넘어 알스가르드를 침공했지만, 4여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봉인되었다.
그러나 「사교도」라 불리우는 자들에 의해 지금, 봉인에서 풀려나려 하고 있다.

원래 특별한 힘이 없던 하급 마물이었지만, 마법의 시조에게 가르침을 받던 중 잠자고 있던 재능이 개화되었다.
재능이 개화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마계 최고의 마법사로 성장하여, 압도적인 힘으로 마계를 통치했지만, 왕의 자리에 금방 싫증을 내고 더욱 강한 힘을 추구했다.
결국 금지된 주술에 의해 물질로 된 몸이 존재하지 않는 불사의 몸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