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루네ㆍ폰티느 cv.MㆍAㆍO

종군 성직자로서, 혹독한 여정 속에서 다친 대원들을 치료하는 담당이다.
재봉이나 요리가 특기이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
또한, 고집 센 성격인 산드라조차 순순히 따를 정도의 포용력을 지니고 있다.
미카에게선 "엄마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루네 본인도 엄마라 불리는 걸 내심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