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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용어집
프리즌

살아 있는 감옥 「프리즌」에 대하여

프리즌은 갑자기 지상에 도래한, 대지를 함몰시킨 생명체이다.
지하 666미터 아래 거대한 감옥을 만들어냈고, 감옥 주위는 험준한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탈옥은 불가능하다.
프리즌은 감옥이면서도 살아 있기 때문에, 프리즌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탑을 지상까지 성장시키는 것은 탈옥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기도 하다.    

프리즌이 만들어낸 공포의 독방 에리어

프리즌이 만들어낸 감옥은 여러 개의 에리어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감옥 안쪽에는 「핵」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고 한다.
독방 에리어에서는 이형의 괴물인 간수「나이트 메어」가 배회하고 있다.
혈식소녀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극히 드물게 태어나는 소녀.
보통의 인간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각자 다른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의 이름은 모두 「동화」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혈식소년」이 존재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하멜룬 해방지구
츠우나 인어공주, 마모루 일행이 살고 있는 활동 거점.
지하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거점이며, 본래는 하멜룬의 거처였다.
「하멜룬 해방지구」라는 것은, 하멜룬이 지은 이름이다.